최고의동반자

 최고의 동반자 🌷 퇴직한 나를 보고 아내는 '집사님' 이라고 말합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집에서 사는 사람" 이라고 놀려대는 거지요.  어떤때 기분 좋으면 '장노님'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노는 사람"이란 뜻이지요.  가끔씩 연락오는 지인들이 나에게 요즘 뭐하냐고 물으면 나는 "거안실업"에 취업 하였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거의 모두가 부러운 표정으로  뭐하는 회사냐고 꼭 묻습니다.  그러면 나는 우리집 '"거실과 안방을 오가는 실업자 회장"이라고 말하면 서로가 즐겁게 웃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내는 또 나를 "마포불백"이라고 놀려 댑니다.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라고요.  어쩔 수 없는 '마포불백' 이 되었으니 삼시 세끼 밥이라도 잘 받아 먹으려면 현명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생존비법"을 소개하자면 진인사대처명 (盡人事待妻命) 최선을 다한 후 아내의 명령을 기다리라.  인명재처(人命在妻) 사람의 운명과 수명은 아내에게 달려 있다.  수신제가(手身제가) 손과 몸을 쓰는 집안 일은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한다.  처화만사성(妻和萬事成) 아내와 화목하면 매사가 순조롭다.  지성감처(至誠感妻) 정성을 다하고 아내가 감동하길 기다린다.  순처자(順妻者)는 흥(興)하고,  역처자(逆妻者)는 밥 굶는다.  웃자고 꾸민 이야기 이지만  늙어서는 夫婦(부부)가 '최고의 벗이고 동반자'입니다.  부부는 마지막까지 生을 같이할 사람이니 떠난 후에 후회하지 말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살아갑시다.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옵길 바랍니다.⚘️      - 좋은 글 中에서

늙음은 보석상자

 《流亭의 아침편지》 <늙음은 보물상자> 나이가 드는 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지만, 그 안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주름은 세월이 남긴 발자취이고, 흰 머리는 삶이 쌓아 올린 지혜의 증거입니다. 우리가 늙어간다는 것은 사라져가는 것이 아니라, 더 깊어지고 넓어지는 길 위에 서는 것입니다. 늙음을 한탄하기보다, 젊은 날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을 바라보고, 잃어버린 것보다 남아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남은 생을 더 빛나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지혜일 것입니다. "산을 오를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내려갈때 보이드라."라는 어느 시인의 말을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내리막 길을 가고있는 늙음은 젊었을때 미처 생각지 못했던 삶의 이치를 깨닫게하는 보물 상자입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속담에 "노인 한분을 잃는것은 도서관하나를 잃는것과 같다."는 말이 생겨난 것이겠지요. 그러니 여러분께서는 보물상자를 마음에만 담아 놓지마시고 지혜의 상자를 활짝열어 세상을 밝게하는 열린 마음이 되어야 하지않겠습니까. 오늘도 화이팅!

마음의등불

 🌹 마음의 등불... 🌹  마음은 빈 상자와 같다. 寶石(보석)을 담으면 보석 상자가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상자가 된다. 진정한 위로란 "힘 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힘들지?"라고 묻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기대되는 사람"보다, 누군가  "기대도 되는 사람"으로 살아라. 대개 실패하는 사람들의 몸에는   못된 벌레 한마리가 살고 있다. 그 벌레의 이름은 "대충" 이다. 죽음이란 神(신)이 정해준 유통기한이고 ,熱情(열정) 이란 신이 넣어준 防腐劑 (방부제)이다. 에티켓을 잘 지켜라. 禮儀(예의)는 넥타이와 같고, 無禮(무례)는 올가미와 같다. 많이 배웠다고 自慢(자만) 하지 마라. 가방끈이 길면  땅에 끌리게 마련이다. 성공을 찾으려면 눈에 불을 켜고, 행복을 찾으려면 마음의 불을 밝혀라. 몸의 때는 물로 씻고, 마음의 때는 책으로 씻고, 영혼의 때는 눈물로 씻어라. 감투는 그 사람의 신분을  알려 주지만, 말투는 그사람의 인격을 알려 준다. 자유를 얻기위해 필요한 것은 펄럭이는 날개가 아니라 펄떡이는 심장이다. 후회가 과거를 바꾸지 못하며, 걱정이 미래를 바꾸지 못하며, 오직 행동만이 현재를 변화 시킨다. 인생을 헛되이 살고싶지 않다면  도장을 찍고 한 약속보다,  새끼 손가락을 걸고 한 약속을 더 잘 지켜라.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것이 사람이고, 가장 무서운 것도 사람이다. 그래도 가장 소중하고 고귀한 것이 사람이다.....☕️

광복절과 잊지 말아야 할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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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과 잊지 말아야 할 인물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드디어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얻지 못함이 아쉽지만 그래도 그 긴 굴욕과 역경의 시간을 우리는 이겨냈습니다. 이런 뜻깊은 날을 기념하는 날이 바로 광복절입니다. 광복절은 1949년 10월 1일부터 국경일로 정해졌습니다. ‘광복(光復)’은 ‘빛을 되찾다’는 의미로 국권 회복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길고 길었던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쳤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김구, 안중근, 윤봉길 외에도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국민이 피와 땀으로 대한독립을 이뤄낸 것입니다. 또한 ‘독립은 내가 하는 것이지 따로 어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는 마음으로 이름이 크게 남지 않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로 묵묵히 독립운동에 매진하신 분도 많습니다. 이외에도 한국 광복군과 미군의 한반도 침투 연합 작전인 독수리 작전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이 허무하게 종료됨으로써 완전한 의미의 광복을 쟁취하지 못한 우리나라 역사의 아픔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일제의 교묘한 우리글, 우리말 말살 정책에 맞서 우리말을 지키려 노력했던 ‘말모이’ 이야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오산학교 이야기, 효창공원 삼의사(三義士) 묘에 대한 이야기 등을 알아보고 광복절의 큰 의미를 되새기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일본은 방위백서라는 책을 매년 발간하며 꾸준히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심지어 역사 교과서에까지 버젓이 그런 왜곡된 내용을 싣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왜 역사 학습이 필요하고, 역사의 심판이 필요한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동안 독립을 위해 애썼던 애국지사를 떠올리며 독립기념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나 방문 가능한 지역의 국립묘지, 혹은 순국애국열사 관련 기념관 등을 방문하여 참배의 시간을 갖는 것도 광복절의 큰 의미를 다시 한번 가슴으로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음

 ☆ 마음 ☆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 잃은 사람이다.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은 만족이다! 큰 행복 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이다. 귤이 있다 없어진 자리에는 향긋한 귤 냄새가 남고 새가 놀다 간 자리에는 지저분한 새털이 남는다. 사랑이 있다 간 자리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고 욕심이 설치다 간 자리에는 안타까운 후회가 남는다. 희망이란 촛불이 아니라 성냥이다. 바람 앞에 꺼지는 촛불이 아니라 꺼진 불을 다시 붙이는 성냥이다.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깃발이다. 바람이 불면 불수록 더 힘차게 나부끼는 깃발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람" 가장 훌륭한 인격자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사는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것을 잊고 놀며  일할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사랑이 많은 사람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며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작은것도 나누어줄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때 보다 죽었을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집니다

• 첫째로,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소통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감정 철학적인 개념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데 써왔는가?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멀어지도록 했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좋은 말이 없거든 차라리 침묵을 지켜라. • 둘쨰로, 화제를 돌려라. 험담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나쁜 마음을 먹고 말하는 쪽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듣는 쪽이다. 대화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는 스포츠, 날씨, 경제 등 안전하고 흥미로운 화제로 바꾸어라. 험담이 시작될 때마다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면, 상대방은 험담을 해도 아무 소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의할 것이다. • 셋째로, 믿지마라. 법정에서 증인이 해서는 안 될 말을 검사가 교묘하게 유도했을 때, 배심원들은 지금 들은 말을 무시하라는 판사의 요청에도 쉽게 그 말을 지우지 못 한다. 그 말은 이미 배심원들의 뇌리에 또렸하게 새겨졌기 때문이다. 들은 사실을 믿지 않기란 어렵다. 하지만 험담을 들었다면 믿지 마라. 험담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 넷째로, 용서하는 방법을 개발하라. 링컨 대통령은 자기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장관들 때문에 좌절과 분노를 느끼면,  그 사람들 앞으로 온갖 욕설과 비난을 퍼붓는 편지를 쓰곤 했다. 그러고는 편지를 부치기 직전에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통에 버림으로써,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 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분노와 증오를 극복해라. • 다섯째로, 충동을 이겨내라. 험담하고 싶은 욕망을 이겨 낼 때마다 자기를 칭찬하고, 부정적인 말을 꺼내기 전에 자신을 다잡아라. 물론 험담하지 않는다고 박수를 쳐 줄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당신은 스스로 올바른 일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