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과 잊지 말아야 할 인물들
광복절과 잊지 말아야 할 인물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드디어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얻지 못함이 아쉽지만 그래도 그 긴 굴욕과 역경의 시간을 우리는 이겨냈습니다.
이런 뜻깊은 날을 기념하는 날이 바로 광복절입니다. 광복절은 1949년 10월 1일부터 국경일로 정해졌습니다. ‘광복(光復)’은 ‘빛을 되찾다’는 의미로 국권 회복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길고 길었던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쳤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김구, 안중근, 윤봉길 외에도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국민이 피와 땀으로 대한독립을 이뤄낸 것입니다.
또한 ‘독립은 내가 하는 것이지 따로 어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는 마음으로 이름이 크게 남지 않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로 묵묵히 독립운동에 매진하신 분도 많습니다.
이외에도 한국 광복군과 미군의 한반도 침투 연합 작전인 독수리 작전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이 허무하게 종료됨으로써 완전한 의미의 광복을 쟁취하지 못한 우리나라 역사의 아픔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일제의 교묘한 우리글, 우리말 말살 정책에 맞서 우리말을 지키려 노력했던 ‘말모이’ 이야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오산학교 이야기, 효창공원 삼의사(三義士) 묘에 대한 이야기 등을 알아보고 광복절의 큰 의미를 되새기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일본은 방위백서라는 책을 매년 발간하며 꾸준히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심지어 역사 교과서에까지 버젓이 그런 왜곡된 내용을 싣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왜 역사 학습이 필요하고, 역사의 심판이 필요한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동안 독립을 위해 애썼던 애국지사를 떠올리며 독립기념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나 방문 가능한 지역의 국립묘지, 혹은 순국애국열사 관련 기념관 등을 방문하여 참배의 시간을 갖는 것도 광복절의 큰 의미를 다시 한번 가슴으로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