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락일고(伯樂一顧)란
백락일고(伯樂一顧)란 명마(名馬)도 백락(伯樂)을 만나야 세상에 알려진다는 뜻으로 재능있는 사람도 그 재주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야 빛을 발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전국책(戰國策)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주(周)나라 때 어느 날 말 장수가 백락에게 찾아 와 자기에게 훌륭한 말 한 필이 있어 이를 팔려고 시장에 내놓았지만 사흘이 지나도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으니 사례는 충분히 하겠으니 감정해 달라고 신신당부 하였습니다.
백락은 시장에 가서 말의 주위를 여러 차례 돌면서 요모조모 살펴 보았습니다.
다리 허리 엉덩이 목덜미 털의 색깔 등을 감탄하는 눈길로 그냥 쳐다보기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무 말없이 갔다가는 다시 돌아와서 세상에 이런 명마는 처음 본다는 듯이 또 보곤 하였습니다.
당시 최고의 말 감정가가 찬찬히 살피는 것을 보자 이를 지켜 본 사람들은 구하기 힘든 준마(駿馬)라고 여겨 앞다투어 서로 사려고 하여 말의 값은 순식간에 껑충 뛰었습니다.
결국 이 준마는 백락이 있기 때문에 그 진가가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이는 여포(呂布)의 적토마(赤兎馬)처럼 아무리 뛰어난 준마가 있어도 이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야만 그 능력이 발휘된다는 말이자 지혜로운 신하가 있어도 이를 알아 보는 현명한 군주가 있어야만 그 재능이 발휘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갈 량(諸葛亮)도 유비를 만나고 나서 그의 지혜가 발휘된 것 이었습니다.
난세일수록 아부만 하는 신하가 아닌 영웅호걸과 지혜로운 신하를 알아보는 명군(名君)의 혜안(慧眼)이 필요한 때가 아닐런지.
어떤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하나의 조건이 있다면 누구와 함께 할 것이냐가 아닐까.
서로 믿어주고 용기를 주며 뜻을 같이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듯이
서로 협력하고 힘을 모아야 목적을 이룰수 있습니다
뜻이 맞아야 하이파이프도 할 수 있는 것처럼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 혼자서는 하기가 힘들다는 뜻입니다
고장난명(孤掌難鳴)이란 말은 한비자(韓非子)의 공명(功名)편이 유래입니다.
인주지환 재막지응 고왈 人主之患 在莫之應 故曰 일수독박 수질무성 一手獨拍 雖疾無聲.
군주의 걱정은 호응함이 없슴에 있으므로 한 손으로 홀로 쳐서는 아무리 빨리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라고 한다.
그렇습니다. 한 손으로 홀로 쳐서는 아무리 빨리해도 소리가 없다라 한 것을 후세에 줄여 써서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 하게된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뜻을 같이하고 협력해 나갈 때 하고져 하는 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고 서로의 마음속에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한 우리 모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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